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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리포트/이건봐야해

홀로 왜구에 맞선 고려의 신궁

샤오 하우스 2017. 8. 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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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이옥의 아버지인 이춘부는 반대세력에 의해 역모죄로 몰려 죽음을 당한다.



​그의 가문은 노비로 몰락하고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그로부터 몇년후...



1372년, 강릉


강릉에서 화살과 활을 만드면서 겨우 목숨을 연명해 살아가고 있었다  


​왜구가 나타났다!!!!!



이옥:나리 어디가십니까???



장군:이거 놔라!!!



왜구가 출몰했다는 소식을 듣자 싸우지도 않고 바로 도망가는 고려의 군사들...

그리고 피난가는 백성들 



왜구가 정말 나탔는지 확일할려는 이옥



바로 앞바다에있는 왜구 함선들...



약탈과 살인을 서슴치않는 왜구들...​



이 광경을 보다 참지 못해 정의의 활을 꺼내는 이옥



왜구가 아이를 죽일려는 이떄..



저새끼가?




저새끼 뭐고?


왜구들을 숲속으로 유인하는 이옥 



긴사거리를 이용해 왜구를 섬멸할려는 이옥의 작전 



고려의 활 사거리는 200미터 



​드디어 사거리내에 들어온 왜구들! 



받아라!!



윽!!



​한번 더  쏘는 이옥




적들에게 위치가 노출되자 다른 장소로 옮기는 이옥



나무에 꽂아 두었던 화살을 뽑아 종횡으로 달리면서 활을 쏜 이옥 



이럴줄 알고 미리 준비했다! 이새끼야 



​니만 활있냐? 우리도 활있다! 



XX;;; 우리 활은 너무 커서 나뭇가지에 잘걸린다 



일본의 활길이는 무려 2미터! 

하지만...



사거리는 고작 80미터.... 이옥 앞에서 떨어지는  화살들 


자고로... 전쟁에서 우두머리만 죽이면...


끝이다!!



​우두머리가 죽으니 도망가는 왜구들..



이렇게 이옥은 왜구를 때려잡은 공로로 공민왕에게 안장을 갖춘말을 하사 받았고 노비신분에서 벗어난다 


조선초에는 강릉도절제사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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