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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Kenshi Yonezu) - 말과 사슴(Uma to Shika) [듣기/가사] 본문

뮤직 박스/대중 J-pop

요네즈 켄시(Kenshi Yonezu) - 말과 사슴(Uma to Shika) [듣기/가사]

샤오 하우스 2025. 2. 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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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music

https://www.youtube.com/watch?v=ptnYBctoe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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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Lyrics]

 

歪んで傷だらけの春

유간데 키즈다라케노 하루

일그러져 상처투성이의 봄날

麻酔も打たずに歩いた

마스이모 우타즈니 아루이타

마취조차 하지 않고 걸어갔어

体の奥底で響く

카라다노 오쿠소코데 히비쿠

몸 속 깊은 곳에서 울려퍼지네

生き足りないと強く

이키타리나이토 츠요쿠

살아가기엔 부족하다며 강하게

まだ味わうさ 噛み終えたガムの味

마다 아지와우사 카미오에타 가무노 아지

아직 머물러 있어, 다 씹어버린 껌의 맛이

冷めきれないままの心で

사메키레나이마마노 코코로니

미처 식지도 않은 채의 마음에

ひとつひとつ なくした果てに ようやく残ったもの

히토츠히토츠 나쿠시타 하테니 요오야쿠 노콧타 모노

하나씩 하나씩 잃어버린 끝에 간신히 남겨두었던 것

これが愛じゃなければ 何と呼ぶのか

코레가 아이쟈나케레바 난토 요부노카

이것이 사랑이 아니라면 뭐라 불러야 할까

僕は知らなかった

보쿠와 시라나캇타

나는 모르고 있었어

​呼べよ 花の名前を ただひとつだけ

요베요 하나노 나마에오 타다히 토츠다케

부르자, 꽃에 붙인 이름을, 오로지 하나뿐의

張り裂けるくらいに

하리사케루 쿠라이니

한껏 부풀어 터질 정도로

鼻先が触れる 呼吸が止まる

하나사키가 후레루 코큐우가 토마루

코 끝이 닿아왔어, 호흡이 그쳤어

痛みは消えないままでいい

이타미와 키에나이 마마데 이이

이 아픔은 사라지지 않아도 괜찮아

疲れたその目で何を言う

츠카레타 소노 메데 나니오 이우

지쳐버린 그 눈으로 무얼 말할까

傷跡隠して歩いた

키즈아토 카쿠시테 아루이타

상처자국을 감추고서 걸어갔어

そのくせ影をばら撒いた

소노 쿠세 카게오 바라마이타

그런 주제에 그림자를 흩뿌렸어

気づいて欲しかった

키즈이테 호시캇타

눈치채 주기를 바랐어

まだ歩けるか 噛み締めた砂の味

마다 아루케루카 카미시메타 스나노 아지

아직 걸을 수 있을까, 입 안에 머금은 모래의 맛

夜露で濡れた芝生の上

요츠유데 유레루 시바후노 우에

밤이슬에 젖어간 잔디밭 위

逸る胸に 尋ねる言葉

하야루 무네니 타즈네루 코토바

술렁이는 마음에 물어보는 한 마디

終わるにはまだ早いだろう

오와루니와 마다 하야이다로오

끝내기에는 아직 이르지 않아?

誰も悲しまぬよに 微笑むことが

다레모 카나시마누요오니 호호에무코토가

누구도 슬퍼하지 않도록 미소를 짓는 일이

上手くできなかった

우마쿠데키나캇타

제대로 되지 않았어

ひとつ ただひとつでいい 守れるだけで

히토츠 타다 히토츠데 이이 마모레루 다케데

하나만, 하나만이라도 좋아, 지킬 수 있는 것으로

それでよかったのに

소레데 요캇타노니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あまりにくだらない 願いが消えない

아마리니 쿠다라나이 네가이가 키에나이

너무나도 보잘것없는 소원이 사라지지 않아

誰にも奪えない魂

다레니모 우바에나이 타마시이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는 영혼

何に例えよう 君と僕を

나니니 타토에요오 키미토 보쿠오

무엇에 빗대야 하나, 그대와 나를

踵に残る似た傷を

카카토니 노코루 니타 키즈오

발뒤꿈치에 남은 엇비슷한 상처를

晴れ間を結えば まだ続く

하레마오 유에바 마다 츠즈쿠

비 갠 사이의 날씨를 엮어내면 아직 이어져

行こう (行こう) 花も咲かない内に

이코오 (이코오) 하나모 사카나이 우치니

가자 (가보자) 꽃망울도 피어나기 전에

これが愛じゃなければ 何と呼ぶのか

코레가 아이쟈나케레바 난토 요부노카

이것이 사랑이 아니라면 뭐라 불러야 할까

僕は知らなかった

보쿠와 시라나캇타

나는 모르고 있었어

呼べよ 恐れるままに 花の名前を

요베요 오소레루마마니 하나노 나마에오

부르자, 두려워하는 채로 꽃에 붙인 이름을

君じゃなきゃダメだと

키미쟈나캬 다메다토

그대가 아니면 안된다고

鼻先が触れる 呼吸が止まる

하나사키가 후레루 코큐우가 토마루

코 끝이 닿아왔어, 호흡이 멈췄어

痛みは消えないままでいい

이타미와 키에나이 마마데 이이

이 아픔은 사라지지 않아도 괜찮아

あまりにくだらない 願いが消えない

아마리니 쿠다라나이 네가이가 키에나이

너무나 보잘것없는 소원이 사라지지 않아

止まない

야마나이

끊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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