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유머 리포트/이건봐야해 (456)
Xiao Games
Mehmet Ali Yusa 작품.모스크바에 DDB라는 광고회사는 필림스 스팀다리미 광고를 구상하면서다림질로 그림을 그리는 방식을 생각해 냈다.작가는 빈센트 반고흐, 렘브란트 등유명한 작가들의 초상화를 멋지게 다림질로 그려내는데 이 창의적인 광고는 칸 국제광고제에서 광고상도 수상했다.
Evgeny Hontor 가 만든 스튜디오 스튜디오 Demiurgus Dreams 에서는점토로 신비로운 동물들을 만듭니다.상상 속에 자주 등장하는 용에서부터, 눈꽃 같은 하얀 사슴, 하늘을 나는 고래 등등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작품들이 있다고 합니다.Demiurgus Dreams 스튜디오는 2006년부터 조각을 시작해 2012년에 가게를 열었습니다.지금은 약 34,000명의 팔로워들이 이 작품을 좋아하며, 이 스튜디오를 지지해준다고 합니다.작품들의 특징은 점토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복잡한 동물을 제작하며,바람, 물결, 소용돌이 등등의 화려한 무늬가 특징입니다.끝으로 Evgeny Hontor는 "상상 속의 동물들을 아름답게 창조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고 ..
Naver 작가(The Writer) 1770년대에 스위스의 유명한 시계공 '피에르 자케 드로(Pierre Jaquet-Droz)'가 아들의 도움을 받아 완성 시킨 3대의 자동 인형 중 한대 글을 쓸 때 인형의 눈이 글씨를 따라 움직이며 잉크를 적실 때는 머리를 옆으로 살짝 움직인다. 6천 개의 부품이 인형 손의 압력을 정확히 조절해 인형의 등 뒤에 달린 글자 판을 재배열 시켜 40자의 어떤 글이던 쓸 수 있다. 최초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컴퓨터 라고도 할 수 있다 나머지 두 대의 자동 인형은 화가(Draughtsman)와 음악가(Musician)이라고 한다.
Naver 프랑스 파리의 예술가 아나스타샤 엘리아스(Anastassia Elias). 그녀의 작품들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 손님, 빨래를 너는 여자,방 안에 앉아 있는 노파, 비 오는 날 걸어 다니는 사람들,교통체증으로 정차한 자동차와 같이 일상적인 장면들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런 평범한 순간들을 휴지심에 담고 빛을 비추면특별하고 비범한 장면으로 변신한다. 마치 우리의 일상이 무대 위로 옮겨지고 조명이 켜진 것처럼.. 작가는 이러한 효과를 내기 위해 휴지심과 같은 색상의 종이를 사용했다. 몇 시간에 걸쳐 작은 종잇조각들을 핀셋으로 하나씩 붙이면 어느 새 나의 일상이 담긴 작은 조각품이 완성된다. 휴지심 조각품을 하나 둘 모으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휴지심에는 서로 다른 공간과 시간이 담겨있지만 ..